하나의 현실에 두 가지의 입장!
손학규 민주당 대표
◇2006년◇ "한미 FTA는 잃는 것보다 얻는 게 더 크고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가
생존 전략"
◇2011년◇ "국가 이익과 경제 주권이 걸린 문제를 미국에서 통과됐다고 우리도
덩달아서 통과시켜선 안 되고..."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2006년◇ "한미FTA가 완성되면 향후 50년간 한미 관계를 지탱해줄 기둥이
생겨나는 것“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야당시절◇ "ISD(투자자-국가 제소)는 환각제입니다. 잘못 이것을 복용하면
치명상을 입기 때문에..."
◇현재◇ "4년 반을 비준하는데 진통을 겪었습니다. 이제 (비준)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늦습니다."
FTA 논쟁의 핵심은 노동자ㆍ농민ㆍ민중의 생존권!
1%의 기득권, 자본가들을 위한 FTA라면 걷어치우게 만들자. 자동차산업 얼마
잘되고, IT산업 얼마 잘되자고, 이 땅의 노동자ㆍ농민ㆍ민중을 죽이는 FTA라면
걷어치우게 만들자. 노동자의 힘으로! 단결!
□ 소식지 배포 : 발전노동자 143호 470부
□ 시 간 : 2011.11.08(화) 07:50~08:50
□ 참 여 : 대의원, 상집, 중부본부사무국장, 조합원 포함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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