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현재 상황에서는 교대근무를 할수 없는 직군(건축)입니다.

그래서 제 소견이 교대근무자들의 입장을 잘 대변하지 못한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또, 부서간 이동 기준(안)이 마련될시 지부 집행부의 일원이었습니다.

첫째 자기가 근무하고 싶은 부서에서 근무하도록 하는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해야 되는것이 집행부의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둘째 집행부가 이동 기준을 만들어서 강제(?) 이동을 시킨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부당한 이동에 대해서 조합원을 보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당한 이동에 앞장서는 꼴이 아니겠습니까?

셋째 물론 첫번째와 같이 통상 및 교대간 희망인원이 딱 맞는다면 아무

문제도 없겠지요...그렇지만 백퍼센트 맞을수는 없겠지요...

그때는 차선책으로 작년(10월)안으로 시행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다만 절대 예외없이... 교대근무도 1,2,3발 구분없이...

모든 조합원이 만족하는 부서간 이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